뜬금없이 단짠단짠한 맛의 짜장면이 땡기는 날이 있었다. 그런데 살짝 기온이 낮아지면 짬뽕도 땡기는 그런날 멀지않은 상남동 짬뽕 맛집에 들려봤다.
재방문을 부르는 상남동 중국집 짬뽕과 짜장면 점심특선으로 즐기기
예전에 직접 매장에 방문해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중화비빔밥을 먹었던 상남동 짬뽕이 맛있는 매장 '차우중식전문점'에 다시 들렸다.
배달도 가능한 곳이라 집에서도 먹어봤는데 국민중식메뉴 짜장과 짬뽕이 깔끔하게 맛있는 곳 이었다.
특히 해물육수 베이스의 짬뽕이 시원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 추천메뉴로 많이 꼽히더라. 맵기정도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선택 할 수 있으니 개인의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창원 중국집 매장 중 공간이 넓고 짬뽕면발이 졸깃 고소해서 더 기억에 남는 곳!
상남동 번화가에 있는 중식전문점 중 매장의 규모가 꽤 큰 중식점이라 단체손님도 충분히 방문 할 수 있는 중국집이다.
부서회식 및 소규모 모임장소로도 선택하기 좋은 상남동 중국집 임으로 언제 들려도 부담이 없더라. 해장하기에도 딱인 짬뽕이 있기에 삼삼오오 조합으로 많이들 찾아오는 곳 이었다. 대부분 짬뽕과 등심탕수육, 고추짜장, 칠리새우, 고추잡채 등등 추천메뉴들을 많이 주문하더라.
매장의 위치가 상남동 이다보니 인근 직장인분들도 수시로 들리는 곳 이었다.
상남동 짬뽕 맛집들이 많은 동네이지만 차우중식전문점 처럼 매장내부가 넓은 곳은 흔하지 않더라.
앞서 애기했듯 시원한 해물베이스의 짬뽕국물과 더불어 졸깃하면서 고소한 식감의 면발이 매력있는 짬뽕 맛집이다.
해물짬뽕의 칼칼하면서 시원한 국물맛은 전날 마신 술을 해독하기에 이 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곳 이더라. 해장술도 부르는 깔끔한 짬뽕맛이 매력있었다.
차우중식전문점은 코스 뿐 아니라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도 있어요.
퀄리티있는 코스(A.B.C 코스)요리도 선택 할 수 있으며 2만원에서 2만5천원대의 점심특선도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추어가면 가성비 좋은 점특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팔보채와 칠리새우, 등심탕수육, 꽃빵을 곁들인 고추잡채, 짬뽕, 짜장면을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으니 중식메뉴를 다양하게 먹고 싶은 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들리면 좋을 듯 하더라.
매장 주소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동로 58 104호이며 11시30분부터 ~ 새벽1시까지 운영하는 곳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차우짜장면(7,000원) / 중화비빔밥(8,000원)/ 해물간짜장(9,000원)/ 고추짜장면 (9,000) / 차돌짬뽕(10,000원)
가격대는 평균적으로 괜찮은 편으로 매장이 청결하고 친절해서 종종 들리기 좋은 곳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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